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모든 혁신의 시작점,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2014년 7월 설립한 기술창업전문 액셀러레이터로서 지금까지 바이오 및 헬스케어, 인공지능 및 ICT, 소재, 센서 등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와 환경, 산업의 한계 등을 혁신하고자 하는 스타트업들의 시작을 함께 해왔습니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스타트업은 물론 대기업을 포함한 산업계, 연구계, 지자체 등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더 많은 문제를 해결합니다.

사회문제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면서,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에 대한 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블루포인트 사회혁신기술 창업벤처전문PEF 1호(이하 사회혁신기술펀드)는 친환경 에너지 기술, 헬스케어 기술, 농식품 기술 등 기술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초기 창업 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2020년 6월 (재)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앵커 LP),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인삼공사가 출자자로 참여해 총 45억 원 규모로 결성되었으며,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운용사(GP)로 참여했습니다.

블루포인트 사회혁신기술펀드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스타트업과 함께 해결하고 싶은 문제에 더욱 집중하고자, UN이 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GDs)를 산업에 대한 접근방식(Tech)과 목표(Mission)으로 재분류해 이 접근 방식과 목표를 모두 충족하는 스타트업을 본 펀드의 투자 대상으로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