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

동구밭은 직무교육을 받았지만 근속하지 못하는 발달장애인의 문제에 주목하여 텃밭에서 친구를 만드는 사회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텃밭에서 나온 수확물로 천연 비누를 만들어 판매해 교육 프로그램의 비용을 절감하며, 비누 제조 사원으로 텃밭에서 교육 밭은 발달장애인을 고용합니다.

농사펀드는 농부들이 빚을 지지 않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선주문자(투자자)와 농부를 연결해주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입니다. 소비자가 보낸 투자금으로 농부는 소신껏 농사를 짓고 소비자는 유통 비용이 줄어든 건강하고 합리적인 농산물을 리워드로 받습니다

월간계란은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계란의 알 수 10%를 어려운 사정에 있는 노인분들과 아이들에게 기부하는<월 정기배송 서비스 소셜벤처>입니다. 모든 소비자들에게 각자의 소비행위가 이웃들에 대한 나눔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10명의 소비자가 1명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도록 함으로써 사회 안전망의 역할을 하는 기부 소비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NUMA는 모든 어린이가 자신감과 독립을 얻으면서 기초 기술을 쌓을 수 있는 탁월한 학습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에누마라는 이름은 enumer라는 단어에서 유래했는데, 특별한 도움이 필요하거나 자원이 없는 아이들을 포함한 모든 아이들의 개별적인 성공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강조하는 말이다. 에누마의 주목할 만한 제품으로는 토도수학, 토도영어, 2019년 글로벌 학습 XPRIZE 공모전 수상자로 선정된 키트킷스쿨 등이 있습니다.

자란다는 '엄마'의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아이 돌봄/배움 서비스입니다. 업무량도 많은데 집안일도 해야하고 아이까지 돌봐야하는 워킹맘분들, 한창 활발하고 뛰어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을 시댁에 맞기기도 힘들어하는 분들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대학생선생님들과 함께하는 놀이배움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교육을 하여 흥미를 이끌고 워킹맘이 잘 알지 못하는 시간동안, 관찰자의 입장에서 아이를 살펴보고 아이가 어떤 기분인지, 어떤 행동을 하는지를 보고 어머니와의 소통을 해서 아이의 바른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입니다.

모든 사람이 이동하는 것에 있어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진정한 배리어 프리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토도 웍스는 단순한 수동 휠체어가 아닌, 어떤 휠체어에도 적용 가능한 범용성, 좀 더 편리한 이동을 위한 IoT기능까지 포함되어 있어 사회적 약자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소셜벤처기업입니다.

마리몬드는 인권을 위해 행동하고 폭력에 반대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입니다. 인권 운동가이신 일본군 '위안부'피해 할머니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마리몬드는 우리 사회가 존중해야할 인권을 끈질기게 찾아 재조명하고 행동합니다.

몇 가지 프로젝트를 소개하자면, 더 나은 사회를 향해 용기를 내셨던 인권운동가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 한 분 한 분의 삶과 모습을 재조명하여 우리에게 전해 주셨던 정의와 평화를 향한 메시지와 할머니의 삶이 영원히 존경 받고 기억되기를 원하는 "꽃할머니 프로젝트",

다음 세대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아야 한다는 할머니들의 말씀을 이어받아 평화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대피해아동의 인권을 조명하는 "프로젝트 나무" 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의 인권이 존중받는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마리몬드입니다.

'왜 시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세련되고 멋진 시계는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EONE"은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세련되고 실용적인 제품을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는 시각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EONE은 시각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그들만을 위한 특별한 시계가 아니라 누구나 사용하고 싶어하는 멋진 시계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란 것이라는 걸 알게되었고, 그 결과,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그리고 시각장애인과 협력하여 시력의 유무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세련된 시계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요즘 사람들이 편리한 일회용품을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자연에서 잘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 제품들이 대다수입니다. 치약칫솔도 폐기할 때 분해되지 않은 성분이 있어 환경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닥터노아는 매일 쓰는 칫솔과 치약에서 영원히 썩지 않는 것들을 덜어내고, 자연으로부터 얻은 재료와 성분을 더해 치과의사와 공학박사, 디자이너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오랄 케어 제품을 만드는 소셜벤처기업입니다.

119레오는 서로가 서로를 구한다(Rescue Each Other)의 의미로 위험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구해주시는 소방관님들을 후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입니다. 소방관 분들의 노고가 담겨있는 소방복을 업사이클링하여 제품을 만들고 그 수익금의 50%를 소방 단체를 통해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발수, 방검, 방염의 소방용품의 특징들을 살리고 있고 소방복 뿐만 아니라, 소방호스와 기동복을 통해 파우치 같은 가방속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제품들을 만듭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대중교통, 쇼핑몰, 음식점 등이 사람 대신 키오스크와 여러 무인기기들로 대체되고 있어 많은 장애인들과 교통약자에게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닷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조공학 기술을 연구하고 닷의 기술을 활용해 교육 환경, 대중 교통시설, 박물관, 미술관 등에 배리어프리(무장애) 디자인을 확대 적용하는 소셜벤처 기업입니다. 닷 점자 스마트 워치를 시작으로 모든 장애인들이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모든 시각 및 시청각 장애를 가진 분들이 세상과 좀 더 연결되고, 더 가깝게 닿을 수 있을 때까지, 누구나 장애의 유무에 상관없이 풍요로운 삶을 누릴 때까지, 계속 혁신을 만들고자 합니다.

(주)학생독립만세는 청년의 성장을 돕는 금융 스타트업입니다. 2018년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먼저 배우고 나중에 교육비를 지불'하는 교육비 후불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교육비 외에도 등록금, 생활비, 보증금, 월세 등을 지불하려면 꽤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청년들이 독립적으로 살아가며 '지금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금융의 방법으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소셜벤처 기업입니다.

넷스파는 누구나 해결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지만 방치되고 있던 해양 폐기물들을 실효성 있는 자원화 방안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최근 환경 오염하는 것은 물론 해양 생태계를 교란하는 폐어망을 나일론으로 재활용하는 원료화 공정개발에 나서며 주복받고 있느 기업입니다. 해양폐기물의 자원화로 육,해상 기인 폐기물 저감과 유령어업을 최소화하여 우리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바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소셜벤처입니다.

공동소송 플랫폼으로 소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자 하는 "화난 사람들"은 억울하고 답답하고 짜증나는 일상의 문제들. 해결하고 싶지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몰라 참고 넘겼던 것들을 정당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함꼐 문제를 푸는 프로젝트도 있어 각자가 부담한느 비용은 낮아지고, 지위가 강화되어 협상력은 높아지고, 증거도 모여 이길 가능성도 높아지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트리플래닛(Tree planet)은 세상 모든 사람이 나무를 심을 수 있는 방법을 만드는 소셜 벤처입니다. 개인 또는 그룹의 신청을 받아 숲을 조성하는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사막화 방지숲’, ‘세월호 기억의 숲’, ‘네팔 지진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커피나무 농장’ 등 다양한 환경적, 사회적 가치가 있는 숲을 조성하고 있다.

전지구적인 육류의 과도한 생산과 소비가 탄소배출량을 크게 증가시키고 글로벌 영양 불균형을 일으키는 지구환경과 인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더플랜잇은 "Eat Plants, For The Planet(지구를 위해서 식물을 먹자)"를 슬로건으로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여 육류의 과소비를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고 글로벌 영양 불균형을 해결하고자 하는 기업입니다.